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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시 모바일 신분증 사용 가능 여부와 사용 조건, 준비 방법까지 정리했습니다. 빠르게 확인하시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보세요.
1.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기본 정보
2025년 6월 3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집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신분증을 통한 본인 확인이 가능하며, 전국 어디서든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꼭 필요한 제도이기도 하죠.
1-1. 사전투표 일정 및 시간
사전투표는 본투표보다 앞서 2025년 5월 29일(목요일)부터 5월 30일(금요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주말이 아닌 평일이기 때문에 사전 일정을 미리 파악해두고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2. 사전투표소 위치 확인 방법
가장 정확한 방법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선거정보 앱 등)에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또는 아래 링크를 통해 내 주변의 사전투표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2. 모바일 신분증 사용 가능 여부
이제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는 질문, “모바일 신분증으로 사전투표 가능한가요?*에 대한 답을 드릴 차례입니다.
정답은 “네, 가능합니다.”
2-1. 어떤 모바일 신분증이 인정되나?
모바일 신분증은 선거법상 다음과 같은 앱 또는 플랫폼을 통해 발급된 공식 신분증만 인정됩니다.
- 모바일 주민등록증 (정부24 앱)
- 모바일 운전면허증 (PASS 앱, 삼성월렛 등)
- 네이버 지갑
- 카카오 인증서
- 삼성패스, 모바일 학생증 (일부 대학) 등
이 앱들을 통해 실시간으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상태에서 제시해야 하며, 보안성과 인증 절차가 확실해야 유효한 신분증으로 인정됩니다.
2-2. 모바일 신분증 사용 시 주의할 점
가장 중요한 점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
- 실행된 앱 화면을 실시간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점
- 예를 들어 PASS 앱에서 본인의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직접 실행하여 사진, 이름, 생년월일, 유효성 확인이 가능해야 합니다.
- 스크린샷, 캡처된 이미지 또는 저장된 사진은 무효
- 보안상 이유로 저장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 점 꼭 주의하세요!
👉 관련 출처: 조선비즈 보도자료
3. 사전투표 절차 요약
사전투표는 매우 간단합니다.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 사전투표소 방문
- 본인 확인 (신분증 제시 - 모바일 또는 실물 가능)
- 선거인명부 확인 및 서명
- 투표용지 수령
- 기표소에서 기표
- 투표함에 투표지 넣기
- 완료!
👉 관내/관외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투표 가능
4. 사전투표 준비물 총정리
아래 중 하나를 꼭 지참하세요:
- 주민등록증
- 운전면허증
- 여권
- 모바일 주민등록증 (정부24)
- 모바일 운전면허증 (PASS, 삼성월렛 등)
- 국가기술자격증
- 공무원증 (사진 포함)
- 청소년증 (사진 포함)
단, 모바일 신분증은 실시간 인증 가능한 앱 형태여야 합니다.
5. 유권자가 꼭 알아야 할 팁
✅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므로 여행지, 출근지 등에서도 가능!
✅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가능하며, 신분증만 있으면 참여 OK
✅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할 경우, 미리 앱 실행 여부 및 인터넷 연결 상태를 확인해두세요
✅ 투표 당일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으면 절대 투표할 수 없습니다
✅ 기표는 반드시 한 곳에만 해야 하며, 중복 기표 시 무효표 처리됩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는 단순히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의 방향성과 리더십을 결정하는 중대한 순간입니다.
특히 모바일 신분증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유권자의 접근성과 참여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당신의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세요. 대한민국은 당신의 선택으로 달라집니다.
